"호남의 새로운 100년을 여는 인물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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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의 새로운 100년을 여는 인물이 되겠다"

민주평화당 민영삼 최고위원 전남도지사 출마선언

민주평화당 전남도지사 후보로 공천된 민영삼 최고위원이 지난 5월 9일 오전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전남도지사 출마선언을 했다.
민 최고위원은 이날 출마선언을 통해 "정치입문 이래 33년 동안 일관되게 민주, 평화, 개혁이라는 호남의 가치와 정신을 지켜왔으며, '김대중 정신과 5·18정신'의 양날개로 새로운 호남, 새로운 100년을 여는 새로운 인물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민 최고위원은 또 "민주평화당이 존재하기에 우리 호남이 이렇게 대접받는 것"이라며 "호남의 작은 아들인 민주평화당을 강한 야당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 정부를 더욱 잘되게 하는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민 최고위원은 이어 "민주평화당과 더불어민주당은 전남 발전의 양날개이므로 전남 발전을 위해서 호남에서부터 상생과 협력을 선도해 전남발전을 위한 최초의 '협치와 연정' 도지사가 되겠다"는 공약도 제시했다.
민 최고위원은 주요공약과 비전으로 ▲전남발전을 위한 협치와 연정 도지사 ▲어르신 복지를 최우선 과제로 ▲연간 1억명 관광객 달성 ▲경제활성화로 돈이 도는 전남 ▲청년이 정착하는 전남 ▲자치의 르네상스시대 개척 ▲성과중심의 혁신시스템 구축 등을 제시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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