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지역 사전투표소는 각 읍면사무소에 설치되어 있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www.ne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권자들은 이틀 동안 오전6시∼오후6시까지 자신의 주소지와 상관없이 사전투표소를 방문하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다.
사전 신고가 필요 없으며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만 있으면 된다. 이는 전국의 유권자를 하나의 명부로 전산화해 관리하는 '통합선거인명부'가 도입돼 가능해졌다.
유권자들이 사전투표소에 갈 때는 반드시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국가유공자증, 사진이 붙어 있는 학생증 등이면 된다.
사전투표소에 가면 관내 선거인은 신분증을 제시해 본인임을 확인한 뒤 투표용지를 수령해 기표한 뒤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또 관외 선거인은 신분증을 제시해 본인임을 확인한 뒤 투표용지와 주소라벨이 부착된 회송용 봉투를 받아 투표용지에 기표한 뒤 회송용 봉투에 넣고 나오면 된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