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부보훈지청 혹서기 고령 보훈대상자 위문

전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김종술)은 지난 8월 10일 영암지역의 고형 보훈가족을 방문해 건강을 확인하고 필요한 서비스 조사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다. 지난 9일에는 함평지역을 방문했다.
이번 고령 보훈대상자 위문은 전남서부보훈지청이 추진하는 2018년 중점사업인 '따뜻한 보훈 보·일·러 감동나눔 프로젝트' 사업의 일부로, 관내 90세 이상 고령 보훈가족을 방문해 복지수요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고령 보훈가족을 찾아 해소함으로써 보훈가족에게는 긍지와 자부심을 주고, 지역사회에는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훈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전남서부보훈지청은 앞으로 지역사회와 사회복지협의회 업무협약을 맺어 안부 확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