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에듀체험센터 신축현장을 찾은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비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업 추진 상황을 청취하고, 전국에서 처음 시도하는 사업인 만큼 준공 이후 많은 학생들이 즐기면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더불어 견실한 시공과 함께 공사장 주변 지역민과 국가정원을 찾는 관광객의 불편이 없도록 안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양 백운학생수련장에서는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열악한 현장에서 수련학생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한 뒤 간담회를 통해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애로사항 해소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우승희 위원장은 "현지의정활동 과정에 나타난 문제점과 애로사항 등은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