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센터 수영장 개관 이후 처음으로 영암군수영협회(회장 이경재)주관으로 열린 생활체육 수영 동호인 대회는 평소 새벽과 오전, 저녁반으로 나누어 수영을 즐기던 동호인 5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연령별, 종목별로 나눠 순위를 떠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신임 이경재 영암군수영협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수영을 접해보지 못했던 군민들에게 수영을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대회를 더욱 활성화시켜 생활체육 수영 인구 저변 확대와 동호인들 간의 화합과 친목도모에 혼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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