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문화원 '시골여행#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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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문화원 '시골여행#情'

오는 12월 29일 대동계사애서 현의송 초청 인문학사랑방

'2018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인 '시골여행#情' 문화축제의 다섯 번째 이야기가 오는 12월 29일 다시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영암군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미술전시 3곳, 공연행사 5곳을 포함해 각종 문화체험행사가 구림마을 일원에서 진행된다.
도기박물관에서는 읍면대항 전래놀이와 고죽 시낭송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대동계사에서는 현의송 선생을 초청해 농업과 인문학이라는 강좌가 열리며, 장찬길의 7080음악다방, 우드버닝 등 각종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서호사에서는 고철통의 품바 공연 및 각종 아트 마켓이 펼쳐지며, 고죽관에서는 대금피리 연주, 자수작품전 및 정담은 음식체험이 진행된다.
또 죽정서원에서는 주민들의 정을 화폭에 담은 수채화 전시, 호세리의 노래마당, 추억의 대폿집 등이 열리며, 국암서원에서는 주민들이 함께하는 문인화 전시가 열리고, 쥐불놀이 및 굽는마당이 진행될 예정이다.
하정웅미술관 건너편에 마련된 고향마당에서는 낮 12시부터 떡국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며, 각 행사장을 체험하는 동네한바퀴 행사에 참여한 사람에게는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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