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날 협약에 따라 지역발전과 문화콘텐츠를 공동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8개 세부사업을 적극 발굴, 상호 협력해 추진하기로 했다.
세부사업은 ▲지역문화 컨텐츠(해양자원·복지·관광 등) 개발 ▲학술행사(세미나 등) 공동 개최 및 초청 ▲최신 자료 공유(발간물·정책자료) 및 정책 등 공동 연구 ▲물류·복지·관광·스포츠 교류 전문 인력 양성 및 지원 ▲영산강레저스포츠대회 등 각종 대회 유치 ▲드론·경비행기 항공산업 등 연구 및 개발·교육 ▲군정정책 추진과 인구배가 운동 전개 ▲기타 양 기관 협력사업 발굴 등이다.
특히 군은 신성장동력 미래산업인 드론·경비행기 항공산업의 연구 및 개발·교육 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협력하기로 했으며, 세한대학교는 대학생 전입 등을 통해 인구 배가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한편 군과 세한대는 드론페스티벌, 영산강수상레저스포츠대회, 항공레저스포츠제전 지원,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복지·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 모범적인 협력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