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연말까지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 신규 지원은 총 8개 기업 내외로 선정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중소기업육성자금 확보와 이차보전금 지원을 희망하는 중소기업들이 서둘러 신청해줄 것을 당부했다.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사업은 관내에 사업장이 소재하고 있는 제조업종의 중소기업을 지원대상으로 하며, 운영자금 융자와 융자금에 대한 이자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에서 신청서류를 군청 투자경제과에 제출하면 6개 항목에 대한 평가절차를 거쳐 지원대상 기업을 선정, 융자 2억원 이내, 3년 거치 일시상환, 융자금에 대한 이자 중 연 3%의 조건으로 3년간 지원하게 된다.
군은 지난 2018년에도 92개 기업에 운영자금 167억2천700만원의 협조융자와 3억8천800만원의 이자를 군비보조로 지원한 바 있다.
신청서류 및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영암군 공고 제2019-72호)를 참고하면 된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