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에 따라 지난 5월 17일에는 시종면 전통시장에서 '동행 영암!, 찾아가는 희망복지장터'를 운영해 복지제도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복지상담 서비스 제공,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함께 펼쳤다.
이번 5월 희망복지장터에서는 모내기 준비에 바쁜 시간을 쪼개 장을 보러 나온 군민들과 장사 나온 상인들을 찾아 다양한 복지제도를 설명하고 현장의 어려운 소리를 들으며, 행복한 복지영암의 기반을 다졌다.
군 관계자는 "주변에 사회와 가족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을 알고 있을 경우 영암군 무한돌봄팀(전화 470-2069) 또는 가까운 읍·면사무소나 보건복지부 콜센터(전화 129)로 연락해달라"고 당부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