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축협은 이날 현장경영 발대식에서 '위기를 낳고 기회를 주는 것은 모두 현장이고, 강한 현장이 강한 기업을 만든다'는 조합 경영방침에 따라 조합원이 만족하는 그날까지 현장경영을 위해 전사적 역량을 모아 실천하기로 결의했다.
이맹종 조합장은 "조합원의 신뢰를 얻지 못하는 조합은 존재 가치가 없다"면서, "현장경영을 통해 조합원의 의견을 수렴해 경영에 반영하고 배합사료 4만1천톤 판매 달성을 위해 반드시 주 1회 이상 현장 속으로 뛰어들어 답을 찾자"고 당부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