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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찾아가는 다문화교실' 운영

'2019 찾아가는 다문화교실'이 지난 5월 21일에는 영암고등학교(교장 김명현), 22일에는 금정초·중학교(교장 김재근)에서 각각 열렸다. 또 오는 6월 14일에는 영암여자고등학교(교장 한영규)에서도 열린다.
전라남도국제교육원(원장 양병주)이 주관하는 이번 찾아가는 다문화교실은 도포면 출신인 목포 문태고등학교 박정용 교사가 강사로 나서‘다양한문화가 공존하고 서로 협력하는 행복한학교’라는 주제로 학생 및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강연했다.
전라남도국제교육원은 이번 강의를 통해 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에게는 다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 다문화 수용성 및 감수성을 제고하고, 교원들에게는 다문화 교육지도 역량 강화와 서로 공감하고 협력하는 학교환경을 조성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프로그램의 만족도와 강사의 강의방식과 내용, 프로그램진행시간과 일정, 프로그램을 통한 다문화이해에 도움정도 등을 묻는 설문에 참석한 대부분이 매우만족 또는 만족에 표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해 3월 1일 여수시 돌산읍에 문을 연 전라남도국제교육원은 시대의 변화에 앞서가는 외국어교육, 세계시민양성을 위한 글로벌 역량교육, 모두가 하나 되는 다문화어울림교육, 세계와 함께하는 국제교육교류 등을 테마로 글로벌 교육사업을 선도해나가기 위한 교육기관이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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