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평 군수,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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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평 군수,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면담

월출산 충전100 힐링파크 조성사업 등 현안사업 지원 건의

전동평 군수는 지난 5월 21일 영암 출신인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찾아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전 군수는 이번 장관 면담에서 ▲월출산 충전100 힐링파크 조성(130억원) ▲마한문화공원 리모델링(2천500억원) 사업 등을 건의했다.
월출산 충전100 힐링파크 조성사업은 한국트로트가요센터 개관과 함께 영암을 대표하는 월출산 기찬랜드 일원에 힐링을 위한 강연장, 음식편의점, 특산품 장터, 관광기념품관, 충전 힐링 스테이와 충전 힐링 수련장 등을 건립, 영암을 찾는 모든 관광객들에게 100세까지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힐링 충전소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또 마한문화공원 리모델링 사업은 전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영산강유역 마한문화권 개발 기본계획 중 마한 역사테마파크 조성사업(2천500억원)이 이미 조성된 시종면 소재 마한문화공원을 중심으로 사업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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