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에서는 7개 분야 58개 사업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사업별로는 중·고등학교 교통요금 인하, 신입생 무상교복 지급,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공기청정기 지원, 치매안심센터 및 재활치료센터 신축, 자동차튜닝 기술자 양성, 벼건조저장시설(DSC) 확충, 농기계임대사업소 북부분점 신축, 축산과 신설, 제5회 항공레저스포츠제전 개최, 농산물 종합가공지원센터 건립 등 10개 사업이 완료됐다.
또 경로당 부식비 지원, 노인 목욕 및 이미용권 확대 지급, 국립종자원 채종포단지 확대, 읍면별 특화작목 육성, 달마지쌀골드 명품화, 들녘경영체 육성, 전통식품 산업화 지원, 우수 농특산물 6차 산업화 추진, 친환경에너지(태양광) 마을 만들기, 잔류농약 분석실 설치,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 등 35개사업은 정상 추진중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밖에 노인복지회관 리모델링, 학산면 소규모 도서관 신축, 어린이종합문화센터 건립, 삼호실내수영장 건립, 트로트창작센터 건립, 하정웅미술관 창작교육관 건립, 월출산 명사탐방로 조성, 민속씨름종합체육센터 건립,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개선, 영암군 기록관 건립 등 13건은 행정절차 이행중으로 나타났다.
특히,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건립과 노인 주야간보호센터 건립 사업이 포함된 2019 고령자 복지주택사업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 LH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6월 착공을 목표로 토지매입과 사업계획 승인을 준비하는 중이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