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상반기 군정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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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상반기 군정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전동평 군수, 민선7기 1주년 앞두고 공약사업 4대 핵심산업 등 점검

'2019 상반기 군정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가 지난 6월 10일 전동평 군수 주재로 군청 낭산실에서 열렸다.
손점식 부군수와 실·과·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는 민선7기 1주년을 앞두고 군민들과의 약속인 공약사업(7개 분야 58개 사업)과 新4대핵심발전전략산업(39개사업), 2019년 상반기 군정주요업무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고, 주요 성과 분석과 문제점 파악 및 해결방안을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은 이날 보고회를 통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민선7기 공약실천계획평가에서 최고등급(SA)을 받은 공약실천계획을 구체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세부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검토하는 등 앞으로 4년 동안 공약사업 100% 달성을 목표로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또 경운대학교 비행교육원 개소 등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新4대핵심발전전략산업의 차질없는 추진과 올 하반기 준공 예정인 한국트로트가요센터 및 국민여가캠핑장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월출산 100리 둘레길 생태경관 조성사업과 월출산 충전 100 힐링파크 조성사업, 월출산 명사탐방로(풍수길) 조성사업 등에 대해서도 점검했다.
전동평 군수는 "그동안 추진된 주요사업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통해 하반기 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1천여 공직자 모두가 현장확인행정, 섬김행정, 찾아가는 서비스행정을 실천하는 등 군정 전반을 더욱 창의적이고 혁신으로 운영해 일등 영암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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