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번 수상으로 드림스타트 사업 평가에서 지난 2015년부터 3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 다시 한 번 '복지 영암군'의 위상을 전국에 알렸다.
올해 평가는 2017년부터 2018년까지 2개년 동안 추진해 온 드림스타트 사업 전반에 대해 '행복e음 시스템' 점검과 현지확인 방법 등으로 이뤄졌으며, 그 결과 영암군은 자치단체장의 높은 관심도와 대상아동에 대한 사례관리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동평 군수는 "아이들이 마땅히 누려야 할 희망, 성장, 미래, 꿈을 위해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아동과 지역자원을 적극 발굴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