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영암군지부 팜스테이마을 홍보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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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

농협영암군지부 팜스테이마을 홍보활동

농협영암군지부(지부장 오정현)는 지난 7월 23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팜스테이마을인 금정면 신유토마을(대표 박말녀)에서 환경정화활동과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여름휴가를 월출산이 있는 氣의 고장 영암군에서 보낼 것을 홍보했으며, 농촌을 찾은 도시민들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경관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마을주변 환경정화활동도 실시했다.
영암 토종 산야초를 활용한 전통발효 명장으로 마을반찬사업, 농촌체험휴양마을과 팜스테이를 운영하고 있는 신유토마을 박말녀 대표도 홍보활동에 앞장섰다.
오정현 지부장은 "영암군의 팜스테이 마을은 천연발효 신유토마을, 학문예절 망호정마을, 역사문화 한곤메마을 등이 있다"며, "많은 도시민들이 농촌에서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는 여건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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