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시범운영 1차 참여자의 추천 등으로 모인 서울시민 등 22명이 참가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첫날은 오리엔테이션, 백향과 재배농가인 웅이농장(대표 김기웅) 수확체험, 영암군 귀농귀촌정책 설명회 등을 진행했으며, 둘째날은 목공체험과 떡메치기 체험, 셋째날은 전통주 만들기, 영암군로컬푸드 직매장 방문 등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교육생 이혜라(서울시 도봉구)씨는 "영암군이 너무나 좋아 다시 참여하게 되었고, 이번 체험으로 귀농귀촌을 하게 되면 영암을 우선으로 하겠다는 마음을 갖게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