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올해 민방위교육은 6월과 10월에 실시했으나, 영암 관내 11개 읍면 1~4년차 지역, 직장, 기술지원 민방위대원 중 234명이 교육 미수료로 나타남에 따라 11월 28일 삼호읍내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에서 1일간 보충교육을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끝으로 민방위대원교육이 모두 마무리 되므로 교육을 수료하지 못한 대원들은 꼭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면서, "5년차 대원 역시 11월 30일까지 2개월 동안 운영되고 있는 사이버교육을 이수해 직장인 또는 개인사업자 등이 교육 미수료로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