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달메회 '2019 임시총회 및 송년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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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달메회 '2019 임시총회 및 송년의 밤' 개최

새 회장에 정석재, 부회장 박현식·최대호씨 등 선임

영암달메회(회장 최규옥)는 지난 12월 16일 영암 궁전회관 2층에서 2019년 임시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정석재씨를 선임했다.
지난 1993년 창립해 46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영암달메회는 이날 총회에서 부회장에 박현식, 최대호씨, 감사에 박종찬, 박도상씨,총무에 박현규(군서농협 조합장)씨를 함께 선임했다.
또 각 읍면별 운영위원으로는 덕진 조본현, 금정 한성규, 신북 신영철, 도포 서도일, 시종 문경기, 서호 김형호, 학산 오수근, 삼호 김희언씨 등을 선임했다.
영암달메회는 또 전동평 군수에게 영암군민장학금 100만원도 기탁했다. 영암달메회의 군민장학기금 기탁은 이번이 7번째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종상씨와 박현규씨가 신입회원으로 가입했다.
한편 '달메회'는 월출산의 기운을 받은 고향사람들끼리 함께하는 모임으로 서울달메회(회장 김재철, 1990년 창립)와 영암달메회로 구성, 하나의 맥(脈)을 이으며 친목을 다져오고 있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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