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준공식에는 양회선 서장과 유나종 영암군의원 등을 비롯한 지역민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신북파출소는 노후되고 협소한 사무공간이어서 방문하는 민원인과 직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60일간의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가 이날 준공식을 가졌다.
양회선 서장은 "신북파출소가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치안사랑방 역할을 충실히 해 주민을 위한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