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촌 마을회관은 지난 9월 7천5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착공해 3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철근콘크리트조 지상1층 연면적 91.75㎡(27평) 규모로 건립됐다.
전동평 군수는 "도리촌 마을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마을회관 증·개축 준공을 축하하며, 마을회관이 이웃간 따뜻한 정을 나누고 상생 소통하는 장이 되어 마을 화합과 발전의 소중한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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