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선 학산면장

김명선 학산면장은 경자년 새해를 맞아 지난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마을 순회방문에 나서 군정 홍보 및 지역민과 대화했다.
학산면내 26개 마을을 대상으로 실시된 마을방문은 새해를 맞아 지역주민들에게 새해 인사와 더불어 군정 및 면정을 홍보하고, 지역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수렴해 면민화합과 지역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 면장은 첫날 학계리, 묵동리, 상월리 마을을 순회하면서 마을주민들에 새해 인사와 함께 지역주민들과 대화를 나눴다.
김명선 면장은 "지역주민들과 대화를 통해 애로사항 해결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마을에서도 이장을 중심으로 화합하고 살기좋은 마을로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