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산림조합은 중앙회로부터 2019년 산림경영지도사업 우수조합으로 선정됐고, 상·하반기 상호금융조합 업적평가에서 동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조합 육성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임찬욱 이사와 최민씨가 중앙회장 공로패와 표창장을 수상했고 김병찬 대의원, 김소은, 박복만 조합원, 김경철씨가 국회의원 표창을 받았다.
이부봉 조합장은 "조합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임목파쇄, 장작 및 땔감 생산 등 산림바이오매스 활용사업과 운영중인 장례식장 활성화, 금융사업의 예적금 및 대출 이용에 조합원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