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서(서장 양회선)는 지난 4월 5일 식목일을 맞아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위해 식목일 행사를 대체해 꽃 소비를 촉진하는 화훼농가 돕기 릴레인 캠페인에 동참했다
영암경찰서는 전 직원이 나서 직원이나 가족에게 꽃다발 선물하기, 사무실 내 1테이블 1플라워 운동을 전개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영암경찰서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들이 위기를 극복해 따스하게 불어오는 봄바람처럼 활기찬 계절을 맞이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