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면에 따르면 오는 6월17일까지 계획된 이번 작업은 조경전문가 등 5명의 작업인원이 여운재 소공원 등 11개소 3천944㎡구간에 걸쳐 추진된다.
풀베기 작업과 병행해 잡초제거, 관목류 전정과 쓰레기 수거 등을 실시해 깨끗한 덕진면의 이미지를 만들게 된다.
신용현 면장은 "하절기 풀베기작업으로 교통 불편을 해소해 덕진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