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지역에서는 갑작스런 하천 범람으로 인해 토사가 집안 곳곳에 들어와 있는 상태였으며, 봉산면의 민가는 우사의 퇴비가 집안까지 들어와 악취가 심하는 등 열악한 환경으로 신속한 복구작업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임동현 영암소방서장은 "우리 소방서 직원들의 작은 힘이라도 보태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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