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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앞두고 영암경찰·소방서 위문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애)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영암소방서 및 영암경찰서를 방문해 의무경찰과 소방대원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뤄진 이번 위문은 치안유지 및 국민안전에 전념하고 있는 의무경찰과 소방대원을 격려하고, 봉사기관을 찾아가 지원함으로써 어려운 이웃과 따듯한 정을 나누며 서로 돕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영암교육지원청 전 직원은 자율적으로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공제해 연중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함께 나눔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 102만5천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고, 설날 명절에는 관내 소년소녀 학생가장 16명에게 영암사랑상품권 132만원 상당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성애 교육장은 "모두가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추석명절도 밤낮으로 우리를 지켜주는 분들이 있기에 가능하다"며 "이번 방문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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