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면 추석맞이 공설묘지 벌초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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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추석맞이 공설묘지 벌초작업

군서면(면장 김종국)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고향 방문 자제 및 벌초 대행 서비스 이용을 권고하고 있는 가운데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벌초전문작업단과 고향의 동산 공설묘지 벌초 작업을 실시했다.
군서면 고향의 동산 공설묘지는 동구림리 산42 일대 1만245㎡ 면적으로 이번 벌초 작업은 223구의 분묘와 연고 없이 방치된 무연고 분묘 및 주변 진입로 등 공설 묘지 전체에 대해 실시했다. 묘지 주변 정리작업과 더불어 전지·전정 작업도 함께 시행해 쾌적한 추석 명절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김종국 군서면장은 "공설묘지 벌초 대행 서비스가 코로나19 확산을 막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추석 이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고향에 오지 못하는 자녀들에게 벌초 대행 서비스가 마음의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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