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전남도당 6기 신임 집행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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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정의당 전남도당 6기 신임 집행부

광주 5·18 국립묘지 참배 및 당대표단회의 참석

이보라미 위원장 등 정의당 전남도당 6기 신임 집행부는 6기 전남도당 출범에 즈음해 5·18 국립묘지 참배와 광주시의회에서 진행된 정의당 대표단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5·18 국립묘지 참배에는 김종철 정의당 신임 당대표와 이보라미 전남도당위원장, 황순영 광주시당위원장 등 30여명의 당직자가 함께했다.
당대표단회의에서 이보라미 위원장은 "한국형 그린 뉴딜에 농업과 농촌의 비전이 제시되지 않은 것처럼 전남형 그린 뉴딜 속에도 마땅한 대안이 담겨 있지 않다"고 지적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수출입 제한이 지속될 것에 대비해 식량 자급률을 높일 것에 대한 대책을 세우고, 기후위기 속에 탄소 배출문제와 관련해 농업환경의 목표를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또 농성 500일이 넘어가고 있는 여수 수산물 특화시장과 관련해 상인들의 생존권 보장을 위한 생계 대책 마련을 여수시에 강력히 요구했다.
아울러 정의당 6기 지도부가 새로이 출발하며 당원들과 국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기후위기 속의 농업, 먹거리 순환 시스템이 정의당의 그린 뉴딜에 반영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정의당 전남도당이 항상 뒷받침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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