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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와 문학 가을 공모전 개최

삼호읍청소년문화의 집, 조소윤 학생 영예의 대상 차지

삼호읍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0월 31일 '2020 사계와 문학 가을 공모전' 출품작 중 대상을 포함한 21개 우수 작품과 가족 3개팀에 대한 시상식을 열었다.
'사계와 문학'(가을)은 '할로윈, 영암의 가을, 10월의 어느 멋진 날'을 주제로, 청소년들에게 문학적 재능을 깨우자는 취지의 공모전으로 열렸다.
이번 사계와 문학 가을 공모전은 가족문학상, 가족화목상, 가족행복상 등을 만들어 가족들도 청소년과 함께 참여해 문학적 감수성을 높이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지난 10월 8일부터 27일까지 총 196개 작품이 응모된 가운데 내부심사를 거쳐 우수작품 21개, 가족 3개팀이 선정됐다.
특히 대상은 '10월의 어느 멋진날'이라는 창작시를 낸 조소윤 학생(대불초교 6년)이 차지했다.
또 최우수상은 강소은(삼호서중), 한원주(삼호중앙초), 우수상은 홍별(대불초), 정다은(대불초), 신효원(삼호중앙초), 김인서(삼호서중), 박지민(삼호서중), 김형준(삼호서중) 학생이 수상했다.
또 장려상은 윤예랑(삼호서초), 이강산(삼호서초), 송예성(삼호서초), 염다인(삼호서초), 박소윤(대불초), 하연문(삼호중앙초), 김문영(삼호중), 김민주(삼호고), 김보경(삼호서중), 김소율(삼호서중), 백수연(삼호서중), 최세아(삼호서중) 학생이 차지하는 등 모두 21명의 수상자에게 상장과 상품이 수여됐다.
가족문학상은 행복빵빵 김씨가족, 가족화목상은 운율을 담아요, 가족행복상은 진달래 가족이 각각 수상해 상장과 상품을 받았다.
삼호읍청소년문화의집은 11월 한달동안 공모전 수상작을 삼호읍청소년문화의집 야외에 전시하고, 12월에는 사계와 문학 겨울 공모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시집을 발간해 봄, 여름, 가을, 겨울 공모전 수상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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