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지난해 2월부터 10월까지 마을 가꾸기의 날 운영과 영농 폐비닐 수거 및 폐비닐 집하장 관리 등의 실적에 대해 마을별 현지 확인을 거쳐 이뤄졌다.
신유토마을은 매주 실시하는 체계화된 환경정비 및 아름다운 보리수마을 가꾸기로, 통정마을은 마을정원 가꾸기와 매월 마을 주변 폐자재나 쓰레기 수거의 날 운영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영주 금정면장은 "신유토마을과 통정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환경정비활동으로 2020년 환경정비 우수마을로 인증된 것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환경보전에 대한 주민의식을 높이면서 환경정비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