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영농기 이전 준공 목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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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영농기 이전 준공 목표 추진

군, 상반기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441건, 영농철 이전 마무리

군은 마을의 불량한 생활환경과 노후된 기반시설을 정비하기 위해 새해부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에 대해서는 그동안 소외되거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정주여건에 맞게 개선하고, 취약한 농업기반시설에 대해서는 영농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기계화 영농이 가능하도록 정비해 고령화되어 가는 농촌 현실에 맞도록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총 441건 147억원 규모로, 지역기반조성사업 215건 59억원(주민숙원사업 164건, 주민편익사업 40건, 지역개발사업 11건), 농업기반조성사업 226건 88억원(농업기반정비사업 117건, 농경지유지관리사업 109건) 등이다.
군은 이들 사업에 대해 영농철 이전 사업을 마무리해 농가소득 향상과 주민불편 해소에도 기여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속 집행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앞으로도 미해결된 주민 불편사항이나 건의내용을 수시 청취해 군민행복지수를 높이는데도 소홀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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