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미암면 이장단(단장 박인환)과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방도819호선, 군도1호선, 군도3호선, 면 소재지 등으로 나눠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실시했다.
박인환 이장단장은 "추운 날씨이지만 명절 연휴 뒤 어수선한 주변환경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쾌적한 환경을 가꾸는데 함께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만태 미암면장은 "쾌적한 환경을 가꾸기 위해 솔선수범해준 이장단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코로나19 확산방지와 감염예방을 위해 주민 홍보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