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농정심의회에서는 정제기 읍장(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형 농기계 외 7개 사업의 대상자를 심의했다.
올해 농업분야 지원사업은 지난 2월 1일부터 5일까지 신청 접수한 결과 185건이 신청됐다.
영암읍은 이날 심의회를 열어 평가표에 의한 배점기준의 적합성과 우선순위 결정, 기 보조사업의 수혜여부 등 신청인의 타당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임자가 선정되도록 했다.
최종 심의 결과 농업분야 사업 대상자로 84명이 선정됐다.
정제기 읍장은 "앞으로도 읍정을 추진함에 있어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집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