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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조합원에 가정용 의료구급함 전달

삼호농협(조합장 황성오)은 지난 3월 15일 가정용 의료구급함을 전달식을 개최했다.
삼호농협은 이에 앞서 가정용 구급함 380세트(1천140만원 상당)을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로부터 확보했다.
이날 전달식을 가진 구급함에는 마스크를 포함해 소독약, 붕대, 거즈 등 응급처치 용품과 종합감기약, 소화제등 평소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상비약이 들어있다. 가정용 의료구급함은 직원들을 통해 순차적으로 75세 이상 원로조합원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가정용 의료구급함 지원을 받은 한 조합원은 "가정 내에서 작은 사고나 몸이 좋지 않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물품을 지원해줘 고맙다"고 말했다.
황성오 조합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조합원에 대한 돌봄과 관심은 지속되어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조합원의 건강하고 안전한 영농활동을 위해 노력함은 물론 각종 복지사업들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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