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달된 사랑의 물품은 쌀 30kg와 이불 및 그릇세트로, 총 1천832개이며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 어르신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삼호중공업 김형관 대표이사는 "작은 것이지만 영암지역 경로당을 이용하는 모든 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남미 민간위원장은 "영암지역주민들을 생각하는 소중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으며, 앞으로도 이웃을 챙기는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