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되어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는 2020년 지역특화사업 정산 및 2021년 지역특화사업 계획 논의가 이뤄졌다.
협의체 위원들은 복지사각지대 발굴를 위해 노력하자고 의견을 모았고 2021년 지역특화사업으로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긴급 구호비 지원사업, 90세 이상 어르신 장수선물 전달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공공위원장인 박현재 시종면장은 "올해 지역특화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웃에 관심을 갖고 복지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