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지역자활센터

매력한우 기찬랜드 명품관(대표 이경재)은 지난 5월 26일 영암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삼행)를 방문, 한우불백 200인분(260만원 상당)과 후기획에서 기탁한 마스크 700매를 전달했다.
기탁된 한우불백과 마스크는 영암군기초푸드뱅크를 통해 수급자, 차상위,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됐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매력한우 기찬랜드 명품관은 한우불백 세트 200개를 개별포장해 전달했다.
이경재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독거노인들이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 같다.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끝나서 지역의 독거노인들에게 예전처럼 식당에 모셔서 식사대접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영암지역자활센터 이삼행 센터장은 "식당 경영이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웃사랑 정신을 꾸준하게 실천하는 모습에 감사하다. 더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는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