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번째인 통일쌀 모내기 행사는 영암군농민회가 6·15 남북공동선언을 기념하고 교착상태에 놓여있는 남북관계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한 행사다.
전 군수는 "농민들의 남북협력에 대한 염원이 농업분야에서도 이루어지길 바라며 전국 최대면적을 자랑하는 친환경농업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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