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새마을회, 해양쓰레기 수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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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새마을회, 해양쓰레기 수거 구슬땀

영암군새마을회(협의회장 박찬, 부녀회장 정귀임, 문고회장 나동호)는 지난 7월 14일 새마을지도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호읍 용당리 인근 바닷가에서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새마을지도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는 가운데 바다에서 떠밀려와 쌓여있던 페트병, 스티로폼 및 각종 생활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박찬 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수거활동에 참여해준 지도자들에 감사한다"면서, "앞으로도 영농쓰레기, 생활쓰레기, 해양쓰레기를 지속적으로 수거해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전하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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