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지역에서도 지난 7월 19일부터 고3 수험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이 시작됐다.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접종은 영암여고 고3 수험생을 시작으로, 시간을 달리해 구림공고, 낭주고 수험생과 교직원 등이 순조롭게 접종을 마쳤다.
예방접종은 1차로 오는 23일까지 영암 관내 6개 고교 수험생과 교직원 등 68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2차 접종은 오는 8월 9일부터 13일까지 1차와 같은 화이자 접종이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