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교육 운영사업은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계획으로, 국민들에게 질 좋은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산림교육 분야에 있어 민간 영역 전문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산림교육 운영 위탁사업을 통해 유아, 초·중·고등학교 및 일반시민은 물론 장애인, 노인 등 사회소외계층까지 상반기 현재 총 2천여명에게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상반기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는 비대면 프로그램 개발 및 산림 탄소중립 공감대 형성을 위한 콘텐츠 활용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숲속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조금이나마 몸과 마음이 회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