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꽃묘 심기 행사는 지난 5월 부용화 2천본을 자가 생산해 시가지 주요 화단에 식재한 행사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일일화 1천300본의 꽃이 만개하면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명환 서호면장은 "폭염중에도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사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여성단체 회원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힐링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사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