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8월 검정고시 대비를 위해 강사지원, 교재지원, 진로상담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시험 이후에는 자기계발활동, 직업체험, 문화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지속적으로 진로 탐색과 체험 기회를 제공해 소외됨 없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만 9세부터 24세까지 학교에 입학하지 않거나 개인 사정이나 학교 부적응 등의 이유로 학교를 중도에 그만둔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 교육, 취업, 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급식지원과 건강검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의전화는 470-6791~2.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