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됐다. 새마을협의회 임원 및 회원, 생활지원사 등을 통해 관내 어르신 86명에게 정성을 전달했다.
김영산 회장은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지쳐가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보양음식인 삼계탕을 준비했으며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내길 바란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더욱 이웃에 대해 관심을 갖고 솔선수범해 더불어사는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