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국유림관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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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하는 적극행정 실천 다짐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산림청이 추진하는 '2021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바탕으로 전 직원이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지역주민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및 편익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그동안 적극행정 제도에 대한 인지도 부족 및 실무자의 책임 부담과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행정위원회 운영을 활성화하고, 적극행정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 등 제도 개선을 추진해왔다.
박영길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직원들에 대한 당부를 통해 "맡은 업무에서 다수의 국민들이 불편을 겪는 오래된 민원은 없는지, 내가 조금만 더 적극적으로 판단하고 해결하려고 나서면 해결할 수 있는 일은 없는지 다시 한 번 살펴보고 문제해결에 적극적으로 임해달라"면서, "소신껏 적극적으로 업무처리를 하다가 발생한 문제에 대해서는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직원들의 적극행정 의지를 독려했다.
박 소장은 또 "코로나19 확산, 기후변화 등과 같이 최근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공무원의 유연한 법령 해석이나 유연한 현장 대처능력이 요구된다"며 "적극행정 제도의 활성화를 통해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함으로써 국민불편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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