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교육 영암군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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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홀로 거주 어르신들 위문

소비자교육 영암군지회(회장 한은화)는 지난 8월 21일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에서 홀로 거주하고 있는 35곳의 어르신가정을 찾아 라면과 계란 등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에는 한은화 회장과 이미란 부회장, 양미 총무를 비롯한 회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승용차 등을 이용해 각 가정을 찾아 마음을 전달했다.
한은화 회장은 "우리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받은 어르신들께 힘이 되고 주위의 온정의 손길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으면 한다"면서, "훈훈한 분위기 속에 주민 모두가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에 더욱 힘 쓰겠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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