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손에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로 제작한 핸드북은 전남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 소개를 비롯해 6개 지역의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25개소에서 생산한 40여개 상품 소개 및 판매 정보를 담았다.
핸드북은 전남의 22개 시·군 및 주요 관광지와 공공기관, 관광정보센터 등에 배포해 지역 주민이 직접 생산하는 제품에 대한 관심을 높여 판매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또 관광두레 홍보를 위해 7월부터 SNS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다. 5명으로 구성된 SNS 서포터즈는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소개와 주민사업체 체험 후기 콘텐츠를 제작하고 개인 SNS에 콘텐츠를 소개하는 등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핸드북은 전남관광재단 누리집(www.ijnto.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전남관광재단 기업육성팀 관광두레지역협력사업 담당자(061-802-2143)에게 문의하면 된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