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사업의 일환으로, 첫날에는 숭의∼도포리 도포천 6㎞, 둘째날에는 성산리(안풍), 수산리(당산) 마을 뒷산, 셋째날에는 수산리(목우동, 유수동) 마을 뒷산 등 5개 권역별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영수 새마을협의회장과 조순님 새마을부녀협의회장은 "가을걷이로 바쁜 와중에도 깨끗한 도포 만들기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게 되어 회원들과 함께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