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전남도립대 미래자동차학과에서 자동차 정비 기능사와 자동차 차체수리 기능사 등 2종목 시험을 치르게 된다.
미래자동차학과는 자율주행자동차 및 전기자동차 분야 최첨단 실습실과 자동차 친환경 도장, 차체 판금 실습실을 보유, 일학습병행제(참여 학생에게 장학금 및 월 40만 원 훈련지원비 지급)를 운영하고 있다. 지역에 필요한 정주형 인재 육성을 위해 대학만의 특화된 전공 실무 교육을 하고 있다.
한편 전남도립대는 오는 22일까지 수시 2차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학과는 미래자동차학과 외에 경찰경호과, 사회복지과, 유아교육과, 항공호텔관광과, 드론기계학과, 소방안전관리과, 인공지능드론학과, 식품생명과학과, 신재생에너지전기과, 토목환경과(주간), 한옥건축과, 보건의료과, 호텔조리제빵과, 공연음악과, 도예차문화과, 뷰티아트과, 산업디자인과로 18개 학과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